음식+간식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코크 통치즈까스 후기 피코크 통치즈까스를 먹어보았다. 요즘 치즈돈가스들은 다 이렇게 나온는 것 같다. 오? 진짜 통이다! 나는 왜 이미지처럼 들어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 에어프라이기에 넣으랬지만 없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나 똑같겠지뭐 하고 오븐에 넣었다. 아니 칼이 왜 안 드는 거야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ㅋㅋㅋㅋㅜㅠ 아무튼! 치즈가 많이 들어가 있다! 통으로 된 2개는 또띠아처럼 세로를 잘라먹었는데 훨씬 자르기 편했다. 맛도 맛있다! :) 바삭바삭하고 진짜 돈가스맛 난다. 향도 갓 튀긴 돈가스 향이다. 고기도 너무 얇지도 않게 적당히 잘 들어가 있다. 와~요즘 냉동식품 진짜 잘 만드는 거 같다. 생활이 너무 편리하다. 피코크 신당동식 떡볶이 후기 이번주 저녁식단 중 하나는 떢볶이이다. 피코크 신당동식 떡볶이! 신당동이 어디지? 그래도 이것만 뜯으면 완성이니 음~아주 간편하겠군! 아 뭐야 완제품이 아니였어?? 계산 착오다. 만들어야 한다. 우선 봉지에 2~3인분이라 쓰여있는데, 3인분은 절대 아니다. 아무리 라면이 있다고 하나 떡의 양으로 보면 1~2인분 정도이다. 두두두두두두! 떡볶이를 샀더니 총이 왔다. ㅋㅋㅋㅋㅋ 웃기게 생겨서 찍어보았다. 아무튼! 여자처차 뒷면의 설명대로 만들었다. 올? 좀 그럴싸하게 찍혔는데?? 사진이 양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우선 3인분은 절대 아니다! 아! 또 소식좌분들은 모르겠지만 그냥.. 나 같은? 일반인 기준으로는 아니다. 우선 나는 떡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서 떡볶이를 선호하지 않는다. 떡국도 안 먹는다. 떡볶.. 피코크 우리집 순두부찌개 후기 다른 집도 다 그럴진 모르겠지만 우리 집 신단은 2주마다 똑같은 걸로 돌아간다. 오늘 김치찌개면 다다음주에 김치찌개, 내일 된장찌개면 다다음주에 된장찌개. 이런 식으로 돈다. 그중에 간장계란밤, 참치비빔밥은 매주 먹는다. 이젠 질려버렸다.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이젠 소비를 좀 해야겠다! 저녁이 질렸다. 밥만 너무 먹어서 살만찌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 집 식단 개혁이 필요하다! 사실 이런 완제품이 건강에 안 좋은 느낌이고, 이미지랑 다를것을 알아도 너~무 다르고 부실하기에 선호하진 않는다. 하지만! 간편한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것만 뜯으면 완성이니까 말이다 :) 두부봉지, 고춧가루, 마늘 등 요런 거 아무 준비 없이 이거 하나면 된다. 쓰레기도 1개만 나오는 장점이 있다. 사실 나는 순두부찌개를 .. 쉑쉑버거 치킨쉑 쉑쉑버거를 처음 가보았다. 첫인상은 와우. 이른 점심시간이었는데 키오스크에 줄이 많다. 직원분께서 미리 메뉴를 고르라고 메뉴판을 주셨다. 다시 한번 와우! 이미지가 없고 글뿐이다. 입구부터 당황하여 글씨가 잘 읽히지 않는다ㅋㅋㅋ 다행히 키오스크에는 이미지가 있다 :) 여차저차 시켰다. 치킨 쉑(치킨버거)+치즈감자+작은 콜라 이렇게 해서 16,800원이다. 와우! 음~이것이 16,800원이 맛이군 하면서 먹었다. 유명한 버거집이라고만 알고 있는 쉑쉑버거.. 살면서 처음 온 쉑쉑버거.. 감자튀김 먹기가 힘들었다. 저 나뭇가지가 포크 같은데 잘 안 집힌다. 잘 못 준거 같은데 처음 온 거 티 날까 봐 말도 못 했다ㅋㅋㅋㅋ 물어봤는데 제대로 주신게 맞으면 매우 부끄러우니까 말이다! 히힣 아니 근데 이거 진짜 포.. 굽네치킨 마늘바사삭 티비를 보던 중 굽네치킨 마늘바사삭 광고를 보게 되었다. 맛있겠다. 시켰다. 에그타르트도 같이 시켰다. 오오 박스에서 스며져 나오는 냄새는 뭔가 구운 고기 냄새처럼 좋았다. 맛은 그냥 굽네치킨 맛이다. 아주 약간의 마늘의 매운맛? 이 나는 것 같긴 한데 한국인이라 마늘패치가 되어 맵다고 볼 순 없다ㅎㅎㅎ 지난번에 먹었던 오븐바사삭 보다 더 바사삭한 식감과 소리가 난다. 아마도 껍질 부분에 소보로같이 뿌려져 있는 것 때문인 거 같다. 맛있다 :) 통마늘은 총 8개가 들어있었다. 이건 지점마다 다를 수도 있다. 알블링소스는 마늘소스인 것 같다. 약간 알싸한 맛이 나는 것 같은데, 이것도 한국인이라 그런지 그렇게 알싸하다고 볼순 없지만 찍어 먹으면 더욱 마늘 맛이 나서 좋았다. 에그타르트는 생각보다 작은 사이.. 굽네치킨 오븐바사삭 굽네치킨 오븐바사삭은 이렇게 생겼다! 우와! 진짜 사진 못 찍는다! 암튼 저렇게 기름이 쫙 빠진 모습이다. 맛은 오리지널이랑은 다른 맛이다. 짭짤하니 나는 맛있었다. 먹을 때 정말 효과음이 "바사삭!" 하고 들리듯이 바사삭한다. 같이 준 러블링 소스는 빨간색이라 매울 줄 알았는데 맵진 않고, 양념치킨소스랑 다른데 암튼 양념치킨소스 맛이다. 굽네치킨은 정말 잘 굽는 것 같다. 오븐바사삭이 겉보기엔 수분이 없어 보여서 딱딱하고 건조할 것 같은데 안은 오리지널 치킨처럼 완전 촉촉이는 아니지만 촉촉하다. 굽네치킨이 맛있는 걸까 내가 그냥 굽네치킨이 입에 맞는 걸까 암튼 시키는 것마다 망한 적은 없는 것 같다 :) 아그네시 부가티니 파스타 & 파스타소스 어느 날 언니가 "너네 파스타 집에서 해 먹어?" 라며 물어서 "가끔??" 했더니 줬다. 외국꺼 같다. 오뚜기, 청정원, 폰타나만 먹었었는데 비슷하겠지 해서 해 먹어 보기로 했다. 잉? 면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다! 환경을 생각한 빨때를 보는 기분이다. 진짜 친환경 빨때가 이런 것이 아닐까? 일반 스파게티 면이랑 달리 훨씬 단단한 느낌이라 오래 끓였다. 면 속까지 소스가 잘 스며들어 맛있을 거 같다 :) 음~~~:) 생각보다 별로다:( 푹익은 면? 시간대로 끓였는데도 완전한 생 면은 아니지만 단단한 생면 먹는 거라 식감이 별로다. 구멍사이에 소스도 그다지 안들어가서 면 맛만 강하다. 식감을 그렇다 쳐도 맛은 소스가 커버 쳐주겠지! 음~~~:) 힝 :( 맛은 근데 개인 차이라 모르겠다. 이미 국내 대기업 맛.. 피코크 바베큐폭립 시그니처 굽네치킨 폭립 이후 내 인생 두 번째 폭립니다. 흠~.. 도대체 폭립이 무슨 뜻일까? 아무튼 폭립니다. 피코크 코너는 뭔가 비싼 느낌이라 늘 별로 살생각은 없다. 근데 저 때 당시 스파게티랑 같이 먹으려고 사버렸다. 구매 당시 가격은 17,980원이다. 히익!! 이걸 적으면서 다시 보니까 더 비싼 느낌이다. 이것이 폭립의 가격인가! 저렇게 10줄의 등갈비가 있다. 구워보자 왜 우리 집은 마땅한 접시가 없을까? ㅋㅋㅋㅋㅋ 나는 늘 설명서보다 오랜 시간 굽기 때문에 늘 좀 타는 편이다. 뭔가 설명서대로 하면 안 익는 느낌이라 좀 더 하는 편이다. 맛은 기억이 안나는 굽네 폭립의 맛처럼 "음~폭립의 맛이군" 딱 요렇게이다. 양은 이것만 메인으로 먹는다면 잘 먹는 2인에겐 턱없이 부족하다. 배부른 1인용이 아닐..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