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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신랑이 김밥을 만들어준다 하고 마트에서 당근을 샀었는데 너무 많이 샀다.
2개짜리 보다 6개 들어있는게 더 싸다고 이걸 샀다.
김밥 이후로 처치곤란 상태가 된 당근.
계란말이를 해준다 하였다.
당근을 반개만 쓸 줄 알았는데 한 개를 다 썰었다고 하였다.
종종 나의 예상 밖의 행동에 늘 놀랍다.
당근 맛밖에 안나는 당근 말이:)
당근은 볶지도 익지도 않아서 생당근의 식감이다.
아삭아삭하다.
아직 4개나 남았는데 이걸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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