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저냥

TS 샴푸 한 통 다 쓴 후기

반응형

지금은 아니지만
신랑이 머리를 기를 당시

모자를 쓰고 다녔었다.

 

 

원래 그랬던 것인지

오래간만에 봐서 그런지

정수리가 휑한 느낌이었다.

 

 

또 오래간만에 만져서 그런 건지
머리가 굉장히 가벼웠다.

얇다고 해야 하나?

무튼 그런 가벼움이어서

나도 살짝 충격 먹었다.

이렇게 신랑의 모발에 관심이 없었다니..

 

 

신랑은 충격을 먹고
바로 기르는 것을 중단하였다.

 

 

인터넷에 여러 탈모샴푸가 있었지만

그냥 많이 들어본 걸로 샀다.

 

 

아휴

찍을 때 가로세로 맞춰서 찍을걸

이것이 막 찍는 사람의 삶인가.

대칭이 안 맞아:(

 

 

암튼!

왼쪽 : 2021년 11월 26일부터

오른쪽 : 2022년 4월 18일까지의 모습이다.

 

 

흠..
사진상으로는 뭔가 촘촘해 진것 같다.

21년도 꺼는

뭔가 머리가 떡이 져서 더 없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정수리가 가로랑 세로의 차이인 것 같다.

모발은 여전히 얇고 가볍다.

 

 

한통 더 써서 지켜봐야겠다.

반응형

'그냥저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 부착용 칫솔꽂이  (0) 2022.12.07
갤럭시 노트20의 노트기능 궁금증  (0) 2022.05.04
7년키운 수세미 이야기  (0) 2022.04.24
지헬스 카드형 인바디 측정기 후기  (0) 2022.04.14
강철 비빔막국수  (0)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