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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을 나가기 조심스러운 요즘,
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집에서 오래간만에 나왔다.
그러다 우연히 동해휴게소에 들었는데 이런 것이 있었다.
너무 신기하고 궁금해서 레몬에이드를 사 먹었다.
가격은 4,800원이다.
인건비가 유지비만큼 드는 거 같다.
생각보다 비싼 로봇카페였다.
맛은 레모네이드 맛이고 뚜껑 덮는 건 셀프다.ㅎㅎ
얼음조차 오차가 없을 것 같다.
움직임은 정갈하고 음료 내려놓을 때 조심스럽게 내려놓는 게 귀여웠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유리에 얼굴이 비춰서 편집할 줄도 모르고 부끄러워서 못 올리겠다.
소소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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