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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현관문 자석 도어스토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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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을 안박아도 된다니 신기한게 많은 세상이다.

이사를 간 후 말발굽(도어스토퍼)이 없어서 불편하였다.

이마트에 가서 필요한 것들을 사면서

말발굽도 보았다.

 

말밥굽이 3천원대로 기억나는데 얘는 19,900원이다.

거의 5배 차이 나서 안 사려는데 신랑이 이거로 사자 해서

그래! 우리도 세련되게 살아보자!

하고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퍼 뒤에 붙여서 고정하는 양면 스티커를 안 붙이고 실험해봤는데 저렇다ㅋㅋㅋㅋ

 

그래서 안 붙여서 그런가? 하고 붙여도 났다.

오오!!

저렇게 빠른 속도는 아닐 뿐 천천히 문이 닫힌다ㅋㅋㅋㅋ

 

그래도 문이 급하게 닫히는 게 아니고 나름 천천히 닫히는 거라
닫히기 전에 물건들을 들여놓으면

나름 문 열린 상태에서 들어온 거나 다름없으니 잘(?)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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