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간식
레피큐리앙 유기농 레드페퍼&겨자 스프레드
김 그냥
2022. 7. 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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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오렌지&시나몬 잼은 별로였다.
이건 맛있겠지!
파스타 소스라 하였다.
매우 작은 통에 들어있다.
우리 집만 그런 건지 보통 집에서 만들면
설명서의 1인분대로 한다고 하는데 많은 양이 만들어진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딱! 처음 봤을때
"뭐야?? 어린이 용인가?"
싶었다.
맛없음을 대비하고자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서 소스처럼 찍어 먹기로 했다.
와우 비주얼 보소
매워 보이는데 전혀 맵지 않다.
사실 이때까지도 몰랐다.
난 그냥 토마토소스인 줄 알았다.
밑면의 한글 설명서를 보고 알았다.
으엑 가지라니!
가지라니!!
그래도 치킨은 맛있으니까 괜찮으리라 하고 찍어먹어 보았다.
오~~
역시
별로다.
나는 미식가 스타일이 아닌가 보다.
향은
처음 맡아보는 이상한? 향이었고,
맛은
뭐랄까..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생각난 건데,
가지를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가지의 맛인 거 같다.
으엑 가지 싫다.
맛없다 :(
슬픈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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